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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자막뉴스] "명백한 트럼프 살해 선동"...조개껍데기 사진 올렸다 후폭풍 / YTN

2026-04-30 133 Dailymotion

모래로 보이는 바탕 위에 숫자가 적혀 있습니다. <br /> <br />조개껍데기를 적절히 배치해 86 47이라고 적은 것입니다. <br /> <br />지난해 5월 제임스 코미 전 미국 연방수사국 FBI국장이 SNS에 올린 사진입니다. <br /> <br />코미 전 국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대표적인 정적으로 꼽히는 인물입니다. <br /> <br />86은 미국 속어로 무엇을 제거하거나 죽인다는 의미이고 47은 미국 제47대 트럼프 대통령을 뜻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 때문에 미국 법무부는 86 47을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명백한 살해 협박이라고 판단했습니다. <br /> <br />"사실상 트럼프 대통령을 살해하라고 선동한 것"이라며 코미 전 국장을 형사재판에 넘겼습니다. <br /> <br />[토드 블랜치 / 미국 법무부 장관 대행 : 사람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생명을 위협하는 행위에 대해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. 그것은 범죄이기 때문입니다.]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도 공개적인 자리에서 코미 전 국장을 거칠게 몰아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[도널드 트럼프 / 미국 대통령 : 코미 같은 사람들이 정치인이나 다른 사람들에게 엄청난 위험을 초래했다고 생각해요. 아시다시피 코미는 부패한 경찰이에요. 아주 부패한 경찰이죠.] <br /> <br />미 법무부는 지난해 9월에도 코미 전 국장을 '러시아 게이트' 의회 증언과 관련해 위증 등의 혐의로 기소했지만 법원은 공소를 기각했습니다. <br /> <br />코미 전 국장은 2016년 미 대선 당시 러시아가 트럼프를 당선시킬 목적으로 개입했다는 의혹과 관련된 수사에 나섰다가 트럼프와 오랜 갈등을 빚어 왔습니다. <br /> <br />일각에선 8647 사진을 두고 1년 가까이 논란이 이어져 오다 이번에 기소가 결정된 데는 지난 주말 벌어진 백악관 기자단 만찬 총격 사건이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친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YTN 황보연입니다. <br /> <br />영상편집ㅣ임현철 <br />자막뉴스ㅣ이 선 고현주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60430164049644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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